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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 4년만에 등장하다!!

by 비트타파 2018. 12. 3.

안녕하세요, 비트타파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의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가 4년만에 등장한 것과 관련하여 글을 쓰고자합니다!



사토시가 종적을 감춘지 4년 P2P 파운데이션 이라는 사이트의 "사토시" 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은 글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정체가 불분명한 사토시 페이지에 4년만에 "nour"이라는 글이 게시가 되었습니다.


"nour"의 뜻은 무엇보다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혹은 "빛"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nour"의 뜻을 두고 사람들은 빛 = 라이트 =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목전에 있다. 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만.


이는 아직 추측일 뿐입니다.


이 와중에 짭토시 크레이그는 nour이 게시된 몇 시간 이후 본인의 트윗에 관련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본인이 사토시가 맞다면, 트위터에 먼저 올리고 nour을 올리면 증명이될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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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인물은


바로 Wagner Tamanaha라는 인물인데요, 사토시 페이지를 보면 이 인물과 최근에 친구가 되었다고 뜹니다.


그래서 Wagner Tamanaha가 누군지 찾아보았는데





다음과 같은 페이지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남자이며 브라질 상파울로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으로 찾아가 보았더니, 별 다른 정보는 없었습니다.




11월 30일에는 사토시의 친구로 추가되어서 영광이라는 뜻의 글까지 작성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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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여러 추적을 해보았지만 현재까지 사토시와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파악할 수는 없었습니다. 


Tamanaha와 사토시가 무슨 관계인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제가 찾은 현재까지 추적한 자료로는 사토시와는 별 관계가 없다로 보여지는데.. 향후 더 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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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현재 p2p파운데이션에는 4년만에 사토시의 글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해당 페이지가 해킹 당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해당 글은 사토시가 쓴 것이 맞습니다.


아무튼 4년만에 왜 사토시는 "nour"이라는 단어를 남겼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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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글만 쓰면 암호화폐를 지급하는 코인 커뮤니티 비트마스터(https://www.bima.kr)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